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옥산 사건 (문단 편집) === 국민정부의 굴복 === 1월 28일 아침 일본은 공동조계 공부국에 중국 측이 기한 내에 만족할 회담을 하지 않으면 실력행사에 들어가겠다고 통고했다. 이에 공부국은 28일 오후 4시에 긴급사태를 포고하기로 결정하고 각국 영사관에 통고했다. 이때 일본 해군 육전대 600명이 상륙하여 갑북과 공동조계에서 전투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우톄청은 상하이가 파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본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오후 1시, 그는 무라이가 요구한 5개 항을 모두 수락하겠다고 회답하고 모든 항일단체를 해산하고 이를 위해 경찰력을 파견했다. 이에 무라이 역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상하이 시정부 역시 사태가 더 이상 확산될 건덕지가 없다고 판단하여 국민당 중앙집행위원회 행정원에 다음과 같은 전보를 보냈다. >이 건은 일단락된 것으로 믿고 있음. 단 상하이 시민이 격분하고 있는 바, 시로서는 이를 강력하게 제지하고 있으며 아직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음. 군정부장 [[허잉친]] 역시 상하이에 주둔한 19로군을 갑북에서 철수시키라는 일본의 요구를 수용하고 헌병 6단과 5일 내에 교체할 것을 지시했다. 우톄청은 상하이 각계 항일구국위원회와 다른 항일단체의 위법 행위를 규제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항일단체 취소를 명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